마하키친 비건 쿠킹 클래스, 플래닛주민센터 인터뷰, 스위스의 숨은 천국, 기후동행카드 사용기, 셰프의 초대 피치바이피치(pbp.co.kr)가 여행자 님에게 보내는 지속 가능한 여행 레터 피치 바이 레터 vol.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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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아침 식사 메뉴’로 사과에 피넛 버터를 찍어 먹는 것이 소개되면서 이 레시피가 한동안 유행이었죠. 며칠 전 온라인 식자재 앱을 켰습니다. 올리브 오일로 살짝 구운 캄파뉴에 피넛 버터를 펴바른 뒤 얇게 저민 사과 조각을 올려 먹는 오픈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거든요. 필요한 건 사과와 피넛 버터, 캄파뉴. 그 세 가지만 장바구니에 넣었을 뿐인데 4만 원이 훌쩍 넘더군요. 조용히 창을 닫았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의 시대, 다들 안녕하신가요?!
from 과몰입 에디터 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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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릴레이 인터뷰 _ 세상은 넓고 여행의 방식은 다양하다! 플래닛주민센터
이것은 피치 바이 트래블 광고 _ 봄맞이 채소 미식회 초대장 능력자의 체험기 _ 제주도에서 열린 ‘셰프의 초대’
이주의 데스티네이션 _ 스위스의 숨은 천국
피치바이피치 가이드 _ 피치바이피치, 왜 만들었나요?
장바구니 레터 _ 뚜벅이 서울 생활권자인 당신에게
여행 기사 되치기 _ 여행 예능 어떻게 볼까?
이주의 여행 뉴스 _ 쓸모 있는 지속 가능한 여행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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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인터뷰
새로운 여행 장르의 탄생, 플래닛주민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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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주민센터를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지역 살리기, 환경보존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여행사예요. 태국 후아힌에서 휴양하며 맹그로브 숲을 살리거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며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 보호 활동을 하는 등 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소셜트립 상품을 기획하고 있죠. 현재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33개국의 상품이 준비돼 있어요.
소셜트립은 원래 존재하는 단어인가요?
저희가 만들었어요. 봉사와 여행을 매력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보여줄 단어가 필요했어요. 봉사와 투어에서 한 글자씩 따서 봉투라고 부르자, 원래 있는 용어인 볼런투어(‘Volunteer’와 ‘tour’를 결합한 신조어)를 사용하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고심 끝에 소셜트립이 낙점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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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 때부터 여행을 좋아했어요. 지금은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된 예멘, 시리아 등 관광으로 유명하지 않은 지역도 잘 다닐 만큼 여행을 떠나는 데 거침이 없었죠. 여러 대기업의 사업 개발 부서에서 일하다 문득 잘 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잘 하는 건 여행이었고 그래서 여행사를 차리게 됐죠.
여행을 잘 한다는 건 무엇일까요?
앞서 언급했듯 어디든 훌쩍 떠나는 데 두려움이 없는 것, 그게 여행을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소셜트립에 집중하게 된 이유도 궁금해요..
예전 직장에서 매년 임직원 15명 정도를 선정해 해외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보내줬는데요. 교육 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일주일간 머물며 학교를 짓고 지역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참여하려면 지원 서류를 써야 하고, 제반 사항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과정이 굉장히 많은데도 경쟁률이 어찌나 높던지, 저는 한 번도 선정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궁금하고 해보고 싶더라고요. 예전에 시리아를 여행하면서 원주민인 쿠르드족과 함께 지낸 적이 있는데 (...)
📷 플래닛주민센터, 피치바이피치
by 과몰입 에디터 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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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피치 바이 트래블 광고
봄기운 가득한 채소 미식회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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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요즘, 환절기 건강 관리의 첫걸음은 몸에 좋은 음식 챙기기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신선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비건 쿠킹 클래스를 추천해요. 스페인에서 경험한 요리를 우리 제철 식자재로 풀어내는 마하키친 신소영 셰프와 다양한 비건 요리를 만들고 맛볼 수 있는 자리예요. 파에야부터 타파스, 샐러드, 만능 마늘 소스까지 모임용 메뉴로 활용도 만점인 레시피를 익히고, 직접 만든 음식으로 특별한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 마하키친
실용성 지수 ★★★★☆ 주말 브런치나 친구들과의 파티 때 클래스에서 배운 요리로 실력 뽐내기!
지속 가능성 지수 ★★★★★ 지구와 사람, 모두에게 건강한 식사!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는 비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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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자의 체험기
제주도에서 열린 ‘셰프의 초대’
3월 12일, 제주도와 일본 홋카이도의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 디너 토크 행사가 열렸다. 인페인터글로벌과 타쿠미곤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스시렌이 함께한 ‘셰프의 초대(The Chef’s Invitation)’다.
일본 요리 연구자이자 숙성 스시 장인인 타쿠미곤의 권오준 오너 셰프는 신선한 먹거리를 찾아 국내외 산지를 직접 찾아 다닌다. 좋은 식자재로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산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것 또한 요리사의 책임이라고 여기기 때문. 이번 ‘셰프의 초대’는 제주도와 일본 홋카이도의 식자재로 만든 요리를 음미하는 행사로, 최근 홋카이도를 직접 방문해 현지 생산자의 장인 정신을 확인하고 좋은 식자재의 가치를 알 수 있었다는 권오준 셰프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아래 영상 참조). 셰프의 초대 1부에서는 권오준 셰프가 직접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그와 제주도의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 스시렌이 준비한 요리를 선보였다. 제주도산 옥돔, 해삼, 붕장어와 일본 홋카이도산 가리비, 참치, 이쿠라(연어알) 등 한국과 일본의 식자재를 이용해 전채 요리부터 숙성 스시, 금태 솥밥 그리고 일본 사케 등으로 구성된 다이닝. 각 음식의 맛은 물론, 음식과 식자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곁들여져 한층 풍성한 한 끼가 완성됐다.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의 마츠다 부장의 표현을 빌자면, 이번 행사는 최고의 식자재로 만든 “인생 최고의 숙성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기회”였다.
- 까칠한 에디터 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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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데스티네이션
라스트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스위스 그슈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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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남서쪽 베른주에 속한 그슈타트(Gstaad)는 알만한 사람만 아는 알프스의 럭셔리 휴양지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스노슈 하이킹, 터보건 썰매 타기를, 여름에는 하이킹과 골프,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최고급 호텔부터 훌륭한 레스토랑과 쇼핑 시설까지 갖춰 영화, 예술, 스포츠 등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가 다녀갔다. 화려한 모습 이면에는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노력도 있다. 그슈타트 도심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있고, 주변 지역과 파노라믹 열차 노선을 비롯한 다양한 대중교통편으로 연결되며, 로컬 치즈와 육류 등의 식자재는 물론 지역 전통 공예와 예술에도 진심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줄리 앤드루스가 ‘정신 없는 세상 속 마지막 천국’이라고 했던 그슈타트가 궁금하다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피치 바이 트래블에서 판매하는 스위스 여행 패키지 ‘여행 능력자가 만든 달콤한 스위스’에 주목하자. 산과 호수, 와인과 초콜릿, 스파와 하이킹을 테마로, 달콤한 인생 스위스 여행을 선사할 예정. 골든패스 파노라마 열차를 타고 몽트뢰에서 그슈타트까지 간 뒤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자넨(Saanen)의 세련된 부티크 샬레 호텔에서 하룻밤 머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 스위스관광청
by 심드렁 에디터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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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바이피치 가이드
2편. 피치바이피치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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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콘텐츠 에디터로 15년 가까이 혹은 그 이상 일해온 남과 여. 같은 직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일하다 다음 스텝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연차나 직책을 감안하면 이직보다는 창업이 답인 것 같았어요(한마디로 딱히 가고 싶은 곳도, 뽑아주는 곳도 없었다는 뜻). 반복되는 출장과 글쓰기와 마감에 지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여행과 에디터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여행의 가장 귀한 가치는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유일무이한 경험이라는 점이었어요. 그런 여행을 좋은 방향으로, 오래도록 즐기려면 탄소배출을 통한 환경오염, 여행지의 자연과 생태계 훼손, 겉핧기식 여행 경험 같은 여행 산업의 부정적 측면을 조금이라도 줄여나가는 것이 필수. 그래서 지속 가능한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자, 그럼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말씀.
우리나라 여행 시장의 블루오션을 우리가 선점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2020년 1월, 호기롭게 출발한 피치바이피치는 한 달도 채 지나지않아 코로나19를 맞이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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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레터
뚜벅이 서울 생활권자인 당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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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서울시에서 대중교통을 월 6만 원대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습니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선 사용이 어려워 ‘반쪽짜리 티켓’이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출시 열흘 만에 31만여 장이 판매되며 예상 밖 호응을 얻었죠. 실물 카드가 없어서 못 살 정도였으니까요. 3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도 이용 가능해지며 서비스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긴 합니다. 저 역시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했어요. 안드로이드 유저는 티머니 앱에서 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어 현금 3,000원을 내고 실물 카드를 구매해야만 했죠.
주의할 점은 지하철 이용 시 서울 외 지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한 노선인지 아닌지 잘 확인해야 한다는 것! 역무원을 호출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땐 노선 사용이 가능한 카드로 재승차해야 하고요.
기후동행카드의 참고 모델인 독일의 도이칠란트 티켓(D티켓)은 월 49유로(한화 약 7만 원)에 장거리 열차를 제외한 독일 내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티켓을 도입한 결과 탄소배출량이 연간 700톤 저감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 과몰입 에디터 JM
p.s 지난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지갑에 기후동행카드를 넣어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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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기사 되치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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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 2가 시작됐다. 여행 유튜버 3인이 보드게임 부루마불 콘셉트로 주사위를 던져 무작위로 여행을 떠나고, 콘텐츠 조회수로 대결하는 내용. <피치 바이 매거진> 11호에 작년 상반기 방영된 여행 프로그램 몇 편을 모아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리뷰 기사를 썼는데, 당시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 1은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3주간 지구 5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여행한다’는 설정부터 탄소발자국에 짓눌리는 느낌이었으니까. 최근 여행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면서 ‘연예인 해외 보내기’에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는데, 과연 시즌 2는 어떻게 차별화를 꾀할까? 일단 ‘여행 예능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기사부터 읽어보고 어떤 관점으로 시청하면 좋을지 생각해보자.
📷 <지구마불 세계여행 2> 공식 포스터
by 심드렁 에디터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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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의 여행 뉴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속 가능한 여행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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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만족도 1위는 스위스
스위스정부관광청이 3월 19일 서울에서 스위스 여행 박람회(Switzerland Travel Experience)를 개최했다. 스위스 국제항공을 포함해 스위스 지역 관광청 등 역대 최대 규모 총 18개의 파트너사가 한국을 찾아 지속 가능한 스위스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자리였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여론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를 여행하는 한국인 관광객 수가 2023년 기준으로 2019년 대비 4.3%가량 증가했고, 20~30대 여행자의 비중이 26%에서 4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여행지 종합 만족도 전체 순위에서 27개국 중 1위를 차지해 여행 강국의 면모를 입증했다. 📷 Jungfraubahnen
LA 다저스 vs SD 파드리스 1차전의 승리팀은?
사상 처음 한국에서 진행되는 MLB 월드 투어를 기념해 로스앤젤레스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 샌디에이고관광청이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3월 20일 고척 스타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SD 파드리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각 지역의 매력도 소개하는 자리. 임용수 스포츠 캐스터가 중계를 맡아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였고 이닝 사이사이 간단한 야구 지식과 각 지역에 대한 퀴즈 타임을 진행, 푸짐한 경품을 나누고 캘리포니아 지역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피치바이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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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 설문 짜잔~
여행자 님이 딱 한잔 마실 때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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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쿠키 설문 응답을 확인해보자! 오늘 점심은 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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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바이 레터를 끝까지 읽은 당신을
크리에이티브하고 지적이며 의식 있는 여행자로 인정합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발간되는 피치 바이 레터를 널리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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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바이피치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아래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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